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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1 부자가 되어보자

by 우리가족부자되기 2020. 4. 1.

'나도 부자가 되어보자'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부자입니까?

여기까지 왔다는건 아직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가 되고 싶어서 이 글을 읽고 있는 미래의 예비부자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역시 제 기준으로 봤을때 아직 부자는 아닙니다.

그럼 제이야기를 살짝 해보겠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세살된 딸아이, 이렇게 셋이서 살고 있고  보통의 평범한 맞벌이 가정입니다.

한 직장에서 10여년정도 근무 중이고, 아내도 한직장에서 쭈욱 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저희 가족의 모습은 현대사회의 전형적인 보통가족의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보통의 가족이 나중에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10여년전 첫 입사를 한 그해에 부동산 재개발 분양권을 매입했습니다. (그당시 금융위기 직후라 적은돈으로 분양권 투자가 가능했습니다) 그때는 막 대학을 졸업한 뒤였고 아직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해봤을 때입니다. 누군가 옆에서 조언을 해줘서 매입을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대학생이었지만 보고들은 것은 있어서 2000년 초반에 무섭게 가격상승하는 아파트를 보고 막연히 아파트를 사야겠다는 생각하나로 분양권 매입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의 첫 투자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 돈을 불리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월급의 반이상을 금융상품에 가입하여 저축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목돈을 모은뒤 결혼을 하였고, 결혼 후에는 레버리지를 이용한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였습니다.

현재 부동산으로는 거주주택 외의 다른 주택들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여 보유중이고 최근에는 주식에 대한 비중을 늘리며 자산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에 비해서 우스운 수준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입사원때 처음 재개발 분양권을 매입한 이후로 자산증식에 관심을 갖고 그렇게 쌓인 투자방법, 투자마인드 등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기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태어나서부터 금수저,흙수저로 나뉘는 계층을 떠나서 평범한 가족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언제가 부자가 되겠지' 가 아닌 실질적인 투자공부와 자본주의의 특성을 알아야합니다. 배워야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자산의 매매를 배우는 것 뿐만아니라 국내외 환경적 요인, 시장상황, 역사와 미래를 알아야 하고 부자마인드셋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을 이 블로그에 공유하고 또한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운 것들을 이곳에 기록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목표는 저와 같은 보편적인 가족들도 부자의 길로 향할 수 있게 나침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족 부자되기

 

우리가족은 부자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이니까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이곳을 통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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